[코비박사의 동영상 광고] 왜 모바일 동영상 광고 도달 확보가 중요할까~?

2024-06-24


안녕하세요, 여러분! 코비박사의 동영상 광고 이야기 두번째 편입니다 :) 

오늘은 모바일 동영상 광고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지금부터 모바일 시대의 동영상 광고 도달 확보가 왜 중요한지 살펴볼까요?



고객은 모바일로 하루를 보낸다.

여러분, 스마트폰 없이 하루를 보내는 일 상상이 가시나요~? 대부분의 사람이 모바일 기기로 하루를 시작하고 끝냅니다. 지하철, 버스, 카페 어디 서나 스마트폰 화면을 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죠. 대한민국 스마트폰 사용률은 97%로 전 국민이 모바일을 사용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국내 모바일 사용자는 하루 평균 10~15개 앱을 사용하고, 앱 이용시간은 하루 5시간 이상이며 세계 3위로 매우 높다고 합니다. 또한 국내에서 인기 있는 앱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평균 1,000만명 이상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서비스는 모바일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은행 업무, 쇼핑, 교육, 여행, 운동, 결제까지 모바일로 기능해졌죠. 모바일 뱅킹 이용률은 80%를 넘어섰고,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전체 온라인 거래액의 70%를 넘어섰습니다. 작년 일상생활 필수 매체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 70%, TV 27.2%, 데스크탑/노트북, 라디오, 신문 등의 비율은 2% 미만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고객들은 하루 종일 모바일과 함께하고 있기 때문에 동영상 광고 캠페인에 있어 모바일 광고 도달률 확보는 필수입니다. 



모바일 매체 및 광고의 성장 - 모바일 동영상 광고의 성장

고객 매체 이용이 모바일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광고 시장도 모바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 대한민국 모바일 매체 이용률은 85%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TV, 라디오, PC 등 다른 매체들이 정체기를 맞이하거나 감소하는 추세인 반면, 모바일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2년 대한민국 모바일 광고비 지출은 약 6조 8,000억원으로 이는 전체 매체 광고비 16조 5,203억 대비 약 40%이며, PC를 포함한 온라인 광고비 8조 7,000억원 대비 78%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영상 광고는 그 효과가 입증되면서 매년 더 많은 광고비가 투입되고 있죠. 모바일 동영상 광고의 광고비는 전체 모바일 광고비의 약 20% 정도로 연간 1조원 이상의 광고비가 지출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바일로 하루를 보내는 고객에게 동영상 광고는 과연 잘 도달되고 있는가?

주요 광고 타겟 그룹인 10-40대 남/여 고객들의 모바일 매체 이용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10-20대 젊은 층은 전통적인 TV 매체 보다 모바일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죠. 30-40대 중장년층에게도 이제 모바일이 주요 미디어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결국 10-40대 타겟 리치를 확보해야 하는데 TV 광고의 매체비 비중을 높이기만 해서는 원하는 광고 도달을 확보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고객과 24시간을 함께하는 모바일에 더 많은 동영상 광고 예산을 투입하여야만 우리가 목표로 하는 광고 도달 효과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유명한 모델과 멋진 크리에이티브로 제작된 고품질의 영상 광고라 하더라도, 충분한 광고 도달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기대한 광고 효과를 얻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효과적인 광고 도달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전체 동영상 광고 예산에서 모바일 매체에 대한 예산의 재분배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모바일 동영상 광고라면 유튜브로 충분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모바일에 더 많은 동영상 광고를 노출하기 위해 유튜브 매체 비중을 높이면 되지 않을까? 유튜브는 동영상 광고 매체로서 국내에서 막강한 지위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TV와 함께 유튜브 모바일을 통해 타겟 리치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바일 고객 리치 확보 측면에서 유튜브 매체에만 광고비를 집행하는 것이 좋은 선택인지는 몇 가지 측면에서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첫째, 유튜브의 skip 기능 

유튜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광고 skip이라는 기능을 도입하였고, 기존에 국내에서 당연하게 여겼던 강제 노출이 아닌 고객이 선택하여 보고 싶은 광고만 볼 수 있도록 광고시청 선택권을 주었습니다. 이는 작지만 멋지고 큰 변화임엔 틀림없습니다. 벌써 10년이 넘은 지금 모바일 동영상 광고는 유튜브가 시장의 왕좌를 차지하였죠. 하지만 경험을 통해 학습한 고객들은 이제 영상 콘텐츠를 보기 위해 10명 중 8명은 광고 스킵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광고 스킵이 일어나면 타겟 리치는 5초만 확보된 셈입니다. 큰 비용을 투자하여 멋진 크리에이티브를 제작하면 모바일 동영상 광고 리치를 확보할 수 있을 줄 알았지만 그렇지 못한 게 현실입니다. 또한 대부분 고객은 스킵을 하기 때문에 그들이 스킵하기 전 광고를 노출시키기 위해 5초 동영상 광고들을 만들고 있죠. 그만큼 skip으로 인해 광고 도달 확보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둘째,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자 

유튜브는 광고매체이자 컨텐츠 사업자입니다. 컨텐츠 사업자로서 유튜브의 유료 가입자는 광고 없이 본인이 원하는 컨텐츠를 바로 소비할 수 있죠. 작년 기준 800만~1,000만 프리미엄 가입자가 광고 없이 유튜브에서 콘텐츠를 소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광고 매체로서 유튜브는 프리미엄 가입자에게 광고를 절대 도달할 수 없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동영상 광고를 유튜브로만 집행한다면 결국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자인 잠재 고객에게는 광고 도달 자체가 불가능한 것입니다.


 셋째, 국내 모바일 앱 내 유튜브의 점유율 

국내에서 동영상 매체 중 유튜브 이용률은 80% 이상으로 압도적인 1위 매체임은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국내 전체 모바일 앱 1일 이용 시간은 5시간이고 그 중 유튜브 모바일 앱 이용 시간은 46분으로 전체 모바일 앱 이용 시간의 약 15% 점유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의 잠재 고객들은 유튜브 외에도 많은 다양한 앱들을 사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앱을 포함한 모바일 전체 매체로 보면 유튜브는 모바일 이용시간의 15%의 잠재 고객에게만 도달하고 있다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핵심 요약 & 코비박사의 추천 (sponsored by covi)

모바일에서 하루를 보내는 수많은 잠재 고객이 있으며, 브랜드의 마케팅 목적 달성을 위해 Well-Made 브랜드 영상을 모바일에서 효과적으로 노출하는 것은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TV를 통한 타겟 리치 확보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죠. 때문에, 모바일에서 타겟 리치를 확보하기 위해서 대부분 유튜브 중심의 동영상 광고 전략을 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의 높은 광고 스킵률과 프리미엄 가입자에 대한 영상 광고 노출이 점점 더 어려워지면서 대안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전체 앱 이용 시간 중 유튜브 앱 이용 비중은 15%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COVI는 나머지 85%의 모바일 앱에 브랜드 영상 광고를 안전하게 효과적으로 노출하기 위해 지난 6년간 노력해 왔습니다. 유튜브와 함께 COVI를 집행하여 다양한 모바일 앱을 이용하는 고객 접점에서 그동안 놓치고 있던 모바일 타겟 리치를 확보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KEY Takeaways>                                                                                                          

💡 지금 우리의 타겟 고객은 모바일로 하루를 보낸다. - 모바일 고객 타겟 리치 확보 중요!

💡 TV 집중으로는 부족한 타겟 리치 확보 - 모바일 동영상 광고 예산 확대로 타겟 도달 확보

💡 유튜브만으론 부족한 모바일 타겟 리치 확보 필요 

       - Why? SKIP 기능, 프리미엄 가입자, 전체 앱의 15%만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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